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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나비효과로렌츠의 기이한 끌개 카오스이론에 등장하는 이론으로 작은 변수가 결론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http://www.hellodd.com/kr/news/news_view.asp?t=e_valy&sub=1&menu=0&mark=9866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봤다.영화이름은 들어봤어도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던 영화였는데 꽤나 흥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내용의 주는 현재가 과거의 특정 시점의 변화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으로서 예전의 TV 프로그램중 "인생극장"이엇던가 하는 프로그램의 컨셉과 유사하다.현재 돌고 있는 파일들은 극장판과 감독판이 있다고 하는데 두 버전의 결과가 다르다고 한다. 감독판의 경우 아예 주인공이 탄생 시점으로 돌아가 탯줄을 끊고 죽음으로서 모든 주변인이 행복해진다..
[펌]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핵심 개념을 잡아라! 데이터베이스 설계의 핵심 개념을 잡아라!김용우 yongwoo@booktopia.com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컴퓨터에 자신이 없어 배워보려고 들어갔던 컴퓨터 동아리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 대학원에서 정보시스템(IS)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실무에서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시스템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설계 업무를 맡았다. 최근에는 영진출판사에서 ‘솔라리스 서버 바이블’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언젠가는 경영학 교수인 아내와 더불어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정보시스템 개론서를 써보려고 한다. 큰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는 예외 없이 데이터베이스가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 전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그다지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중요성에 비해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잘..
대기중... 이미 발령은 떨어졌고...인사기록상에도 부서변경 완료되았공....컴터의 모든 데이터 백업도 완료하고...짐도 다 싸 놨다... 그런데 새로 드갈 부서의 내 자리가 준비가 덜 되았다구 한다.. ㅠ.ㅠ그래서 지금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흐미.. 지루혀~회사에서 노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려.
사람뽑기~!! 오늘이 인사발령나기로 한 날인데...아침에 출근해서 열심히 인트라넷을 처다봐도 게시가 안뜨고 있다.궁금해 하던차에 아침 회의 시간에 그 얘기가 나왔는데사람 뽑아놓기전엔 발령 안내기로 인사팀과 합의가 됬다는엄청난 소식.. ㅠ.ㅠ 그래서 결국 채용을 위한직무 능력 질의서를 작성하고 있다. ㅠ.ㅠ1. 각종 프로그램 및 언어에 대한 평가2. 사이트 기획력 평가3. 사이트 운용능력 평가4. 포트폴리오 평가 크게 4개의 분류로 지금 열쉼히 작성중이다...언넝 오늘 중에 작성해서 인사팀에 내려주고 낼모레 면접하고결정해줘야 난 여기서 자유가 된다... ㅠ.ㅠ 제발 임원 면접에서 별 얘기 없이 통과되길..그렇다면 다음주면 발령이다~!! ㅡ,.ㅡ
[펌] 29일 뒤집기 오늘 성욱이가 뒤집었아 .. ^^ 4일전부터 뒤집을 준비만 하더니만.. 오늘 아침부터 ..훌딱 뒤집었다그러더니 계속 눕히면 뒤집을라고 한다.ㅎㅎㅎ 뒤집고 난 후의 모습... ^^ 난.. 어제 친정 갔다가 그동안 치골이 조금씩 아파 오더니결국은 걸음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다 ..친정 엄마도 아픈데 .. 괜히 가서 .. 짐만 되었으니 .. 동생만.. 양쪽 수발 하니라 .. 아기 보니라 고생했다.안되겠다 싶어서 콜택시를 불러서 동생이랑 분당 집으로 왔다. 바로 근처에 있는 한방병원 응급실에 가서 침 맞고 하루 자도 나니 .. 한결 나아 졌다어제는.. 정말..-_- 쭉.. 못 걸을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또 .. 이 놈은 눈치 챘는지 .. 밤 11시까지 안 잔다고 투정 부리고 .. 아주 동생이 애를 많이..
CEO, CIO, CFO 그리고 CMO 내가 생각하는 최고경영진들은...CMO는 되도록 회사를 키우기 위해 돈을 지르려 한다.CFO는 되도록 회사의 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한다.CIO는 CMO가 좀더 효과적으로 돈을 지르게 하기도 하고 CFO의 돈절약을 돕기도 한다.CEO는 위 각각의 자리에 알맞는 놈들을 채워 넣어놓기만 하면 된다. 아닐것 같어?형 생각엔 말이지.. 회사가 제대로 자리잡았으면 이런 구도로 가는거다.
직무변경 다음달이면 드디어 직무가 변경이 됩니다.이번 결과가 그렇게 바라던 바였던만큼 별로 오래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참 파란만장했다는 생각을 새삼해보고는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무수히 많은 일본 자동차 잡지를 뒤적거렸고 타미야나 교소사에서 나온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RC카를 무리해서 사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항상 자동차를 그리곤 했는데 막상 대학은 전산계통학과를 가게 되더군요.국내에서는 생소한 과인지라(Sofrware Engineering) 어떤 동기는 옷만드는 소재관련 학과인줄 알고 왔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있었드랬습니다. 컴퓨터조차 켤줄 몰랐던 내가 처음 신입생 때 C를 배우면서 FTP로 과제를 제출하는 교수의 요구사항에 도대체 FTP가 뭔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