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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My Family Story

2010년 12월 12일 성욱이 국기원 승품심사 성욱이가 일품을 따기위해 국기원에서 개최하는 승품심사에 참가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얇은 도복하나만 입고 씩씩하게 품세를 합니다. 품세를 끝마치고 바로 이어진 자유대련입니다. 붉은색이 성욱인데 생각보다 참 잘해서 대견했습니다.
2010년 12월 6일 성윤이의 개인기 똥꼬집 성윤이가 오줌을 꼭 거기다 쏴셔야 겠다고 합니다. 또 일 바보고는 또 굳이 그 뚜껑을 직접 닫으셔야 겠다고 하십니다. 이그 저놈의 똥꼬집은 누굴 닮은건지.. ^^ 이제 혼자서도 바지를 입는 성윤이. 다만 어디가 앞인지를 꼭 알려줘야 하고 잘 펴서 앞에 놔줘야만 합니다.
2010년 12월 5일 사랑하는 나의 분신들 항상은 아니지만 아주 사이좋게 노는 우리집 세 아이들
술취한 성윤이 엄마가 마시는 소주를 하도 달라고 하길래.. 한모금 먹였더니 몇분지나 얼굴이 벌개졌습니다... ^^ 나 닮아서 술이 약할래나? ㅎㅎㅎㅎ 5D Mark-II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훌륭하죠?
용문산 가족나들이 ※ 용문산을 유명산이라 잘못 기제해서 포스트 내용을 바꿉니다. 양평집에서 가볍게 바람을 쐬러갔던 용문산 입구의 공원에서의 사진입니다. 다녀오기는 좀 돼었는데 이제야 사진들을 열고 편집을 했네요. 사실 뭐 편집할거리도 없는 것인데도 사람몸이라는게 마음을 먹었을 때 움직이지 않으면 그게 쉽사리 움직여지지 않나봅니다. 할머니 손을 잡고 걷는 성욱이의 실망하는 모습 사실 입구쪽에 갈라지는 길이 있는데 건너편이 작은 놀이공원이거든요. 거길 지나치는 바람에 많이 서운해 하는 모습입니다. 조카 성현이가 성윤이 유모차를 끌어주는 바람에 엄마가 한숨을 돌리나 봅니다. ^^ 성아가 울면 왜 웃음이 나는건지.. 조카 성현이 가끔 성윤이의 완소 미소가 작렬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 타이밍을 아주 잡기 힘든데 살짝 비치는 모..
성욱이 동요 합창대회 성욱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인 떼뜨슐레에서 소방소에서 주최한 동요 경연대회에 나간 겁니다. 몇년전부터 저 노래를 연습을 했던것 같은데 6살이 되어서야 제대로 완성이 되었나 봅니다. ^^ 사진도 추가~~!!! 하필 그때 카메라를 다 처분해서 똑딱이로 힘겹게 찍어 건진 유일한 컷입니다. ^^
마르쉐에서 치뤄진 막내의 돌잔치 후기 6월 19일 금요일에는 막내의 첫번째 생일잔치를 치뤘습니다. 벌써 세번째 치루는 돌잔치인지라 여기저기 알리기도 조금 부담이 되었고 또 굳이 성대하게 할 필요도 못 느껴서 가볍게 치를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처음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일단 돌상 비용이 따로 안들어가고 풍선장식도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큰 부담을 덜 듯 싶었습니다. 또 식사가격도 VAT포함해서 28,49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다. 다만 손님들이 추가 메뉴를 좀 시키니 대략 일인당 33,000원 정도 소요되는 듯 싶다. 다른 일반적인 뷔페들이 돌상이나 기타 비용 등이 추가되어 35,000원 정도 하는걸로 하니 조금 싼편이긴 하다. 뭐 음식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었다. 다만 기본 월드뷔페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