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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ing/Photo Information

flickr에서 발견한 사진 고수 flickr를 이것저것 보다 발견한 어느 플릭커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dcheeper/ Toronto에 거주하는 그녀는 엔틱 가정용품 샵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flickr에 올린 1500여컷의 사진들이 참 인상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녀는 상당히 감각적이며 그녀의 샵을 가볼수는 없겠지만 느낌있는 샵을 운영할 듯 싶네요. (참 그녀는 임자있는 여자라고 프로필에 나와있답니다.ㅋ) 언제 시간나면 flickr에 숨은 고수들을 한번 찾아나서봐야겟네요.
Photographer Daniel Freytag의 Seoul 영국의 포토그라퍼 Daniel Freytag의 작품 중 Seoul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아파트인듯 싶습니다. 아파트가 많이 나오네요. 전반적으로 드라마틱하거나 강렬한 작품은 없습니다. 기교적인 면보다는 무척 담담한 나열이 대다수인 작품들입니다. http://www.freytag.co.uk
photo framing 친구의 후보정 조언에 따라 등록된 사진의 크롭핑을 다시해봤는데... 짜증 이빠시.. ㅡ.ㅡ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넘말이 맞았다. S군 공대 왜 간겨??? 원래의 프레임 변경된 프레임 나란히 비교해보자... 센스 감각 이런건 어떻게 키우는 걸까? 사진 찍으면서 이전에 디자인하던 시절이 갑자기 떠오른다.. 불길하다... 어쩌면 디자인처럼 사진도 때려치우게 될까봐. 덤으로.. 사진 사이즈가 좀 많이 작은 듯 싶어서 기존보다 100픽셀정도 살짝 키웠다.
팀블로그 시작 사진을 함께 찍는 친구와 얼마전 출사를 다녀와선 서로 찍은 사진을 주고받는 도구로 뭐가 좋을까 네이트온으로 얘기하다 문득 티스토리에서 사진갤러리를 위한 팀블로그를 만들까라는 말이 나와 덜컥 만들어 버린 블로그입니다. 뭐 거창한 목적이 있어서 만들고자 했던 것도 아닌지라 티스토리에서 어떤 URL을 할까부터가 추진력 없는 두사람이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데, 제가 장난처럼 "fourto 어때? 팀원은 4명으로 제한한다~! ㅡ,.ㅡ"라고 던졌더니 덜컥 그렇게 만들어 버렸네요. 뭐 크게 고민안한 기색이 너무나 역력하지만 일단 keep going 하기로 하고... 사진은 매번 출사 다녀와서 본인이 생각한 A와 B컷을 선별하여 올리자고 하고... 해서 만든 블로그입니다. 뭐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취미 ..
일반인 모델 사진 촬영이야기 모델을 부탁한 지인이 출사가 뭔지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를 물어봐서 이글을 씁니다. ㅋ ^^ 1. 출사(出寫)란 풀어써서 야외에 촬영을 목적으로 나가는 것을 일컷습니다. 보통 풍경사진을 찍기 위한 출사와 인물사진 촬영을 위한 출사가 많습니다. 특히 인물사진을 찍기 위한 촬영을 나갈 때 프로필 사진 등의 목적으로 일반인과 동행한다거나 아마추어 또는 프로 모델들과 출사를 나가는 경우를 "모델출사"라고 합니다. 2. 모델출사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나? 특별히 정해진 방식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나절 또는 한나절 촬영을 위해 야외로 나가거나 스튜디오를 대여해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뭐 웨딩촬영이랑 흡사한 방식이라 생각하면 되나 아마추어 모델출사의 경우 웨딩촬영 처럼 메인 촬영기사가 있고 조명이나 기타 보조자가 따라..
물향기수목원 출사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모델은 뭐 이래저래 알게된 조선족 아가씨.. 무척 쑥스러워할 줄 알았는데 제법 포즈를 취해주는 적극성 덕분에 무난하게 출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따로 연습한거 아니냐 물어보니 인터넷쇼핑몰 피팅모델 사진들을 자주 보다보니 따라하게 된것 같다고 하네요. 허.. 요즘 인터넷쇼핑몰이 모델 후보군을 여럿 만들겠더군요. 물향기수목원은 서울에서 약 한시간여 거리에 있는 오산대 바로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막히지만 않는다면 넉넉잡고 1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규모는 광릉수목원처럼 크지는 않아도 소나무숲과 습지, 꽃밭 등 여러모로 다양한 배경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특이하게 무궁화 나무가 꽤나 많이 조성되어 있더군요. 촬영을 하면서 간간히 휴..
AP AFP사 올해의 사진 NEWS.com에 게재된 AP 및 AFP사의 올해의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P사의 사진들이 좀더 감각적이라고 할까요? 보도 사진이지만 기획된 설정의 사진과 같이 감각적이네요. 사진들 중 미국 대선과 이라크전에 관련된 사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2008년 서방세계의 가장 큰 뉴스가 아마 이 두가지로 압축되는 듯 싶습니다. 이후에 금융위기와 관련된 사진도 몇몇 보이네요. 사진 전문 보기 : AP(http://www.news.com.au/gallery/0,23607,5036414-5007150-14,00.html) AFP(http://www.news.com.au/gallery/0,23607,5035841-1702-37,00.html) ※ 사이트가 조금 느리네요. 보시려면 좀 답답하실 수도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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