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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In The Office

드뎌 본격적인 OT시작~ 정기휴무 워크샵을 다녀와 몸살에 감기증세까지..아주 죽을 맛인 상태로 출근.드뎌 정식 OT가 시작된 셈이다. 오늘 내게 할당된 숙제(?)는 두권의 두~~~꺼운 업무지침 매뉴얼 및 그룹 정보전략 정책 읽기.두페이지 넘기기 사직하니 졸음이 쏟아진다...한권은 4시간에 걸쳐 어찌어찌 다 보긴했는데 머리속에 하얗게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쩝...어서 나머지 한권을 마저 읽어야 겠다. 나머지 한권은 그 전 책보다 얇아서 좀 빨리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펼처보니.. 헉 요건 인쇄가 앞뒤페이지 모두 되어 있다.. ㅠ.ㅠ아씨~
대기중... 이미 발령은 떨어졌고...인사기록상에도 부서변경 완료되았공....컴터의 모든 데이터 백업도 완료하고...짐도 다 싸 놨다... 그런데 새로 드갈 부서의 내 자리가 준비가 덜 되았다구 한다.. ㅠ.ㅠ그래서 지금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흐미.. 지루혀~회사에서 노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려.
사람뽑기~!! 오늘이 인사발령나기로 한 날인데...아침에 출근해서 열심히 인트라넷을 처다봐도 게시가 안뜨고 있다.궁금해 하던차에 아침 회의 시간에 그 얘기가 나왔는데사람 뽑아놓기전엔 발령 안내기로 인사팀과 합의가 됬다는엄청난 소식.. ㅠ.ㅠ 그래서 결국 채용을 위한직무 능력 질의서를 작성하고 있다. ㅠ.ㅠ1. 각종 프로그램 및 언어에 대한 평가2. 사이트 기획력 평가3. 사이트 운용능력 평가4. 포트폴리오 평가 크게 4개의 분류로 지금 열쉼히 작성중이다...언넝 오늘 중에 작성해서 인사팀에 내려주고 낼모레 면접하고결정해줘야 난 여기서 자유가 된다... ㅠ.ㅠ 제발 임원 면접에서 별 얘기 없이 통과되길..그렇다면 다음주면 발령이다~!! ㅡ,.ㅡ
직무변경 다음달이면 드디어 직무가 변경이 됩니다.이번 결과가 그렇게 바라던 바였던만큼 별로 오래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참 파란만장했다는 생각을 새삼해보고는 합니다. 중고등학교 때는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무수히 많은 일본 자동차 잡지를 뒤적거렸고 타미야나 교소사에서 나온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RC카를 무리해서 사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항상 자동차를 그리곤 했는데 막상 대학은 전산계통학과를 가게 되더군요.국내에서는 생소한 과인지라(Sofrware Engineering) 어떤 동기는 옷만드는 소재관련 학과인줄 알고 왔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있었드랬습니다. 컴퓨터조차 켤줄 몰랐던 내가 처음 신입생 때 C를 배우면서 FTP로 과제를 제출하는 교수의 요구사항에 도대체 FTP가 뭔지 몰라 ..
인터넷기업 연봉테이블 개개인의 차는 있겠으나 내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다음: 대졸신입 (2,200), 대리(3,300), 정규상여(0%) NHN: 대졸신입 (2,200), 대리(2,700), 정규상여(0%) KTH: 대졸신입 (3,100), 대리(3,900), 과장(5,000), 정규상여(0%) SK커뮤니케이션즈: 대졸신입 (3,000), 대리(3,600), 정규상여(0%) 데이콤멀티인터넷: 대졸신입 (2,570), 대리(3,480), 과장(3,860), 정규상여(900%) Ahn Lab: 대졸신입 (2,200), 대리(2,700), 과장(3,200), 정규상여(0%) 한컴: 대졸신입 (2,100), 대리(2,600), 과장(3,100), 정규상여(0%)
페이오픈, '연봉협상 10계명' 제시 ????? 뉴스를 보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의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다음은 페이오픈이 제시한 '연봉협상 10계명' 1.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라. 연봉인상의 근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주식값은 신경 쓰되 자기 몸값은 신경 쓴 적 없는 경우가 경력직인 경우에도 비일비재하다. 회사에 기여한 것을 꼼꼼히 따져 보고 화폐가치로 환산해두는 것은 연봉협상을 하기위한 기본이다. 연봉정보업체를 통해 동 업종및 직종의 연봉을 비교분석 해두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다른 사람의 조건을 알면 그만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HOW가 없다.도대체 어떻게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최소한 비교대상 조차도 없는게 문제다. 동업계 비교를 한다고도 하지만 일단 원칙적으로 연봉은 비공개이고 그런 비공개 사항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사담당자와 이..
전략기획서 내년도 중점 추진 전략을 써야 합니다.올해로써 4번째 중점 추진 전략입니다.이제 쓸말도 더이상 없습니다.. ㅡ_ㅡ 4년전에 썼던 기획서를 보면서 다시 욹어먹을거 엄나 찾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추진한다고 합니다.그렇다고 무슨 획기적이고 그런건 없습니다.위에선 그럽니다.새로운것을 항상 찾으라고....그러나 밑에선 새로운걸 찾아도 힘이 안받아주니 실행이 뒤따르질 못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이거 하는거 어때~ 라고 던지게되면 일이 샥~ 풀립니다. 하위 전달식 명령에 길들여진 것은 아래 뿐만 아니라 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쓰나마나한 전략 기획이 되고 맙니다.온라인은 항상 같은 걸 욹어먹죠...컨텐츠 강화!고객 니즈 적용! 새로운 메카니즘이나 서비스를 개발해보자고 하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