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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Think About

세상에 이런일이.. 어제 저녁에 마눌님을 위한 노트북을 주문했다.10개월 무이자에 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에버라텍 시리즈가 나왔길래바로 주문 들어가주셨다.문제의 노트북:http://www.gseshop.co.kr/jsp/jseip_PrdItm.jsp?ecpid=1477090 오전에 확인해 보니 벌써 배송을 태우셨단다..유후~ 빠른 배송~!!! 그리고 뉴스를 보는데...삼보컴 법정관리 신청 (1보) 머니투데이 [경제, IT] 2005.05.18 오전 10:49 OTL이걸 사야돼 말아야돼.. ㅠ.ㅠ
돌잔치 프로젝트 요즘 성욱이맘은 돌잔치 준비에 머리가 많이 아프시다.이것저것 나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요구하지만나라고 뭐 쥐뿔 아는게 있어야 어드바이스를 하던지 결정을 하던지 하지..가끔 이럴 때만 마눌님께서 집에서 이런거 정도는 짠.. 준비해줘야 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때론 울 마눌님께 프로젝트 관리기법을 가르쳐 줄까 하는 엄한 생각도 든다. 성욱이 돌잔치 추진 프로젝트 0. 일시 : 8월 21일 이전 주말 점심이나 저녁, (단 휴가철인 8월 둘째주 연휴는 제외)0. 좌석 : 최소 100석의 단독홀(예약인원 80명)1. 음식 : 뷔페, 양식, 한식 무관하나 푸짐하고 맛이 좋아야 함2. 가격 : 식사, 서비스료, 돌상, 풍선장식을 포함하여 3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3. 위치 : 서울 강남일대나 분당이면..
결혼기념일 오늘이 3번째 결혼기념일 입니다.벌써... 3번째네요..정확히 3년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온걸까요?하루에 3번정도는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있을까요?오늘은 3주년을 어떻게 기념할까요?우리는 3년차 부부랍니다.ㅋㅋㅋ
처음 수술이란 것을 해보다... 지난주 화요일 회사에서 갑자기 좌측 가슴에 통증이 와서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갔었드랬습니다.2003년에도 같은 증상으로 같은 응급실에 갔을 때에도갖은 조사를 다 해봐도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던 차라...크게 기대도 안하고 일단 아프니까 가봤는데...엑스레이 찍어보니 흉부에 공기막이 형성되었다가 그게 터졌다고 하네요.. ㅡ_ㅡ일단 정밀 CT촬영을 해봐서 공기막이 얼마나 큰지 3차원으로 봐야 수술을 할지아니면 입원치료만 할지 결정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그러면서 정밀 CT촬영은 그 비용이 비싸니 동의를 구한다고 하더군요.. 그상황에서 누가 싫다고 하겠습니까..걍 동의했죠...낮 12시에 들어간 응급실에서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더군요..그런데 집에서 병원이 너무 먼지라 여기서..
제 블로그 인기도가 쬐끔 올라갔네요. 측정 기준이야 뭔지 모르겠지만..우연히 지난 포스트를 보다 심심해서 오늘 다시 한번 해 보니... 인기도 : 1.6갱신빈도 : 2.1(0.14 アイテム/日) 아주 쪼금 오르긴 올랐네요.
설날.. 그리고 지난한주 지난 한주.. 정말 이게 눈코뜰세없다는 말일 듯 싶었단 날이다.불과 2~3일 만에 내 손으로 팔아치운 설 선물 세트만 1억원어치가 넘는다.선물 배송도 거의 대부분 태웠고...오늘은 미쳐 배송이 못 나간 건을 들고.. 오산과 기흥을 돌아..마무리로 역삼동도 한번 찍어 주셨다.이제 설 연휴 끝나고 채권 정리를 슬슬 들어가 주셔야 할 듯 싶다.뒤늦게 바빠진 관계로 다른 친구들은 대략 채권정리가 되어 있는데..난 손도 못대고 있으니.. ㅡ_ㅡ 일케 써 놓으니 내가 무슨 영업하는 것 같다.맞다.. 지금은 영업중이다..설 특별 대목기간 중에 잠시 기업의 대량 선물 수주건을 처리하는 영업사원으로 잠시 일하는 중이다. 요고요고 참 잼난거다.. 맨낭 사무실에만 처박혀 있다가 올만에 바깥 바람도 쐬고 미친듯이 뛰어도 다녀..
새차를 처음 시승하고... 12월말에 계약한 나의 로맨틱티지가 어제 도착했습니다.차를 가져다 주신 형님께 인사차 저녁 대접하고 술도 한잔 하느라 고사를 지내는 것만으로 내 로맨틱티지와의 안면을 트고..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운전석에 앉아 몰아봤습니다.기쁘기 그지 없더군요.. 좋기도 하고...처음엔 새차라 긴장도 되고 원래 몰던차와 느낌이 달라 어색하기도 했는데,내차긴 내차인가 봅니다. 하루동안 분당에서 광화문도 다녀오고 고속도로도 타보니 금방 익숙해 지더군요. 색상도 너무 강한게 아닌가 했는데, 나름대로 개성있고 또 마음에 들더군요.이놈 땜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위 사진은 아직 제 차를 찍지 못해 티지클럽의 곰팅님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같은 색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