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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Think About

새차를 처음 시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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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에 계약한 나의 로맨틱티지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차를 가져다 주신 형님께 인사차 저녁 대접하고 술도 한잔 하느라 고사를 지내는 것만으로 내 로맨틱티지와의 안면을 트고..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운전석에 앉아 몰아봤습니다.

기쁘기 그지 없더군요.. 좋기도 하고...

처음엔 새차라 긴장도 되고 원래 몰던차와 느낌이 달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내차긴 내차인가 봅니다. 하루동안 분당에서 광화문도 다녀오고 고속도로도 타보니 금방 익숙해 지더군요. 색상도 너무 강한게 아닌가 했는데, 나름대로 개성있고 또 마음에 들더군요.

이놈 땜에 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위 사진은 아직 제 차를 찍지 못해 티지클럽의 곰팅님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같은 색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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