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정말 이게 눈코뜰세없다는 말일 듯 싶었단 날이다.
불과 2~3일 만에 내 손으로 팔아치운 설 선물 세트만 1억원어치가 넘는다.
선물 배송도 거의 대부분 태웠고...
오늘은 미쳐 배송이 못 나간 건을 들고.. 오산과 기흥을 돌아..
마무리로 역삼동도 한번 찍어 주셨다.
이제 설 연휴 끝나고 채권 정리를 슬슬 들어가 주셔야 할 듯 싶다.
뒤늦게 바빠진 관계로 다른 친구들은 대략 채권정리가 되어 있는데..
난 손도 못대고 있으니.. ㅡ_ㅡ
일케 써 놓으니 내가 무슨 영업하는 것 같다.
맞다.. 지금은 영업중이다..
설 특별 대목기간 중에 잠시 기업의 대량 선물 수주건을 처리하는 영업사원으로 잠시 일하는 중이다. 요고요고 참 잼난거다.. 맨낭 사무실에만 처박혀 있다가 올만에 바깥 바람도 쐬고 미친듯이 뛰어도 다녀보는 기회다...
나는 입사 이후로 4번짼가 되는데 이젠 배테랑 취급이다.
그래서 우리조에서 가장 까다롭고 덩어리가 크신 회사들을 맡아주셨다.. ㅡ_ㅡ;
지금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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