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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덕유산 봄이 되려고 하니 지난 겨울 산행 사진을 하나 올려봅니다. ㅋ 그것도 내가 찍은게 아닌 함께 했던 봉봉이 사진을..
광교신도시 A12블럭 에듀타운 자연앤힐스테이트 입주자 까페 개설 앞 포스트와 같이 광교에 세자녀 특별분양으로 당첨되었습니다. 당첨과 함께 그냥 일단 까페가 있어서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분들과 함께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뚝딱 까페를 개설했는데.. 개설한지 불과 몇일만에 회원수가 120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열기에 깜짝 놀랐네요. 여튼 광교신도시의 중심지 A12블럭 에듀타운 자연앤힐스테이트의 입주자 까페를 개설했습니다. 예비 입주자 여러분 가입하셔서 함께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 가길 바라겠습니다. http://cafe.naver.com/gwanggyoedutown
광교 에듀타운 자연앤힐스테이트 3자녀 특별분양 당첨 광교 에듀타운 12블럭 자연앤힐스테이트 3자녀 특별분양 당첨자를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서울지역인데다 비교적 인기타입이라는 G타입에 지원한 관계로 실상은 큰 기대를 안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 버렸네요. 당첨자 리스트를 보니 접수번호 순이 아닌 순서로 나온거 보니 딱 3자녀 특별분양 점수 순으로 한 듯 싶습니다. 서울지역 80점으로 청약한 전 거의 컷트라인이었더군요. ㅎㅎㅎㅎ 아마도 제 점수가 컷트라인일겁니다. 생각보다 높지 않게 나온셈인데요. 아마도 내년에 예상되는 보금자리 2차 지구의 영향이 좀 있었던 듯 싶습니다. 사실 저도 은근히 이번 광교보다는 내년이 되면 점수가 5점 더 오르는 관계로 보금자리를 노리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뭐 광교도 광교 신도시 내에서 가장 황금지역이라는 에듀타운에 된 만큼 미련..
겨울산행 준비 1. 등산화 외 (완료)등산화 : 반드시 방수, 방풍되는 고어텍스 소재 제품 아이젠 : 발톱 4개짜리 (완료)양모 또는 폴리프로필렌 소재 양말 2개 2. 상의 건조잘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 내의(※면소재 내의는 절대 금물) (완료)셔츠나 등산용 티 집업티와 조끼 등 얇은 소재의 덧옷 방수&방풍용 자켓(오버트라우저) ==> M'S CUBE JACKET NFC15962 보온용 구스다운 자켓(600 FILL 정도?) 3. 하의 내의(폴리프로필렌, 메라클론, 다크론, 폴리에스터 등 합성섬유 소재) 등산용 겨울바지 ==> 한벌짜리나 내외피 구별되는 것 찾아보자... 스패츠 (5,000원정도 선의 싼거로 고르지만 지퍼방식 말고 찍찍이 방식으로) 4. 장갑 얇은 소재 장갑 1개 덧장갑(또는 스키장갑) 1개 5. 기타 ..
영화 2012, 동해를 일본해협으로... 재난 블록버스터로 개봉전부터 관심이 가던 "2012"를 CGV 신도림 Star관에서 모처럼만에 관람을 했습니다. 영화 초반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역시 규모나 특수효과면에서 아~ 해운대 쓰나미는 그냥 바닷물이 좀 넘친 수준이었구나 할 정도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후반부에 애드리언이 일본쪽의 레이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레이더상에 동해 지역 두군데가 표시가 되는 부분인데 자막은 "일본해협쪽 좀 확인해 봐!"이라고 나오더군요. 허... 원어는 어떻게 말했는지 듣지는 못했으나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는 영화의 한글 자막 만큼은 동해로 표기해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수입 배급사가 소니픽쳐스던데 소니라서 그런건가요? 그래도 국민 감정을 감안해서 이점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영화 자체는 뭐 투마로우나 인디펜..
flickr에서 발견한 사진 고수 flickr를 이것저것 보다 발견한 어느 플릭커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madcheeper/ Toronto에 거주하는 그녀는 엔틱 가정용품 샵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flickr에 올린 1500여컷의 사진들이 참 인상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녀는 상당히 감각적이며 그녀의 샵을 가볼수는 없겠지만 느낌있는 샵을 운영할 듯 싶네요. (참 그녀는 임자있는 여자라고 프로필에 나와있답니다.ㅋ) 언제 시간나면 flickr에 숨은 고수들을 한번 찾아나서봐야겟네요.
‘성능과 가격’ 모두 만족, 윈도우 7용 PC조립? IDG 기사 "‘성능과 가격’ 모두 만족, 윈도우 7용 PC조립"에서 소개하는 윈도우 7을 위한 PC조립 사양과 금액입니다. 지금이 바로 윈도우 7을 제대로 살릴 시스템을 꾸릴 때다, 은행을 털지 않고도 말이다. 대충 1,000불이 넘는 금액이네요. 재미삼아 다나와서 동일 사양을 견적으로 뽑아보니 다음과 같네요. (메모리와 쿨러, 케이스는 동일 모델이 다나와에 없어서 유사모델로 했습니다.) 헐~ 1,568,910원... 좀 됩니다. 기사 내용에서 필자는 좀더 저렴한 비용으로 윈도우 7의 모든 기능을 즐길 수준이라고 했으나 이건 좀 과사양인 듯한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사양을 뽑아봤습니다. 대충 100만원 정도 나옵니다. 일단 CPU는 코어 4개짜리에서 3개짜리로 내렸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