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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Think About

온라인에서 자주 만나는 언쟁 온라인에서 자주 언쟁하는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때론 아주 논리적인 글처럼 포장되어 논쟁인 듯한 착각을 하도록 만드는 언쟁들은 보면 볼수록 너무 감정의 불필요한 소모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자주 가서 보는 꽤나 네이버에서 잘 알려진 블로거의 브로그를 읽던 중 만난 언쟁들에 기분이 나빠졌다. 물론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글이다. 하지만.. 여하튼 언쟁의 주체들이 아무도 못보는 곳에서 서로 언쟁을 벌이지 않은 이상 누군가 이를 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때론 착한놈 증후군에 빠진 사람들은 이를 중간에 말리는 사람도 있었을 테니..그래서 여하튼 나랑 관련이 있다는 것이고 기분이 나빠졌다는 것이다. 언쟁 자체에 기분이 나쁘다는 것이니 오해는 없기를... * * 항상 속으로 이런 생각..
광고주들이 좋아할만한 사이트?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1. 타겟 고객층이 구매력이 있어야 한다. 오프라인에서의 구매결정력이 높은 고객은 일상의 40~50대 여성이지만 온라인은 20~30대 남성고객(요즘은 여성도 많습니다만...)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주 이용층이 20~30대에 포커스가 잡힌 사이트가 광고효과가 비교적 높다고 본다/ 2. 목적 방문자보다는 단순 방문자가 좋다. 해당 사이트의 방문이 특정 목적에 의해 방문하는 고객층이 많기보다는 그 목적성이 낮을 수록 광고 효과가 좋다. 목적이 확실한 고객은 해당 정보나 서비스의 엑세스 외에 것에 관심을 가지기 힘들다는 점에서 광고의 효과 측면에서는 단순 방문자의 비율이 더 좋을 수 있다. 단, 이는 단순 광고에 국한되는 것이며 만약 타겟광고의 경우 반대의 경우가 더 효율적일 수 있..
베어본 PC에 TV까지? 에이오픈 XC큐브 AV 오홀... 썩 괘안타눈.. 다음에 누가 컴터 조립해 달라고 하면 이놈을 함 추천해 봐야 쓰겟네엽..ㅋ 베어본 PC에 TV까지? 에이오픈 XC큐브 AV 2004-04-07 오후 8:47:00 김준연/myiris@brainbox.co.kr 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HCL)은 대만 에이오픈이 만든 베어본 PC 'XC큐브 AV'를 들여와 시장에 내놓는다. XC큐브 AV는 음악 · 영화 감상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운영체제를 따로 주는 특별한 베어본이다. 이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음악을 들을 때 윈도우 같은 부팅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운영체제를 띄울 필요가 없다. 베어본 안에 TV 출력 카드, TV 카드가 들어 있어 다른 베어본 PC보다 멀티미디어 재주가 좋다.에이오픈 XC큐브 AV(EA65)제조사에이오픈 (www.aope..
내게 맞는 정당 찾기... 각 정당별로 정책의 차이를 알고 선택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좀 부실한면도 있지만 각 정책별 검토를 위해서는 괜찮은 프로그램인듯...전 열린우리당으로 나왔네요. 알고 계신가요? 17대 총선에서 정당에도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사실... 이번 17대 총선부터 1인2표제가 실시됩니다. 후보에게 한표! 정당에게 또 한표! 어느 정당에 투표를 해야할지 망설이고 계신가요? 작은 물건 하나 살 때 요모조모 따져보며 사셨죠? 정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당의 정책과 철학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클릭만 하면 나와 꼭 맞는 정당을 찾아줍니다. '경실련 유권자 정당 선택 도우미'가 여러분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당을 바로 알려드립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클릭!
네이버.. 제발 좀... 요런 메세지 정말 싫탄 말이요... -_-+ Internal Server ErrorThe server encountered an internal error or misconfiguration and was unable to complete your request.Please contact the server administrator, admin@blog.naver.com and inform them of the time the error occurred, and anything you might have done that may have caused the error.More information about this error may be available in the server error log.
스캔들 메이커? 블루문님 글 "발기" 중에서.. 야근을 하다 피곤해서 깜박 잠이 들었다 깨려는데 아랫도리가 묵직하면 곤란하다. 게다가 옆 자리에서 개편안에 대해 한창 심각하게 토론 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더더욱 곤란하다. 힘차게 돌고 있는 혈류를 약화시키기 위해 꽤 진지한 생각을 해 보려는데 기껏 떠 오르는게 며칠전 봤던 비디오방 몰카 동영상의 한 장면이면 굉장히 난감해 진다. 젠장, 스무살 청춘도 아닌데... 몇일전에는 "촛불시위는 명백한 정치적 활동(국민이 정치적 활동을 하면 않되는 국내법이 존재한단 말인가?)이며 이만큼 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라며 대 놓고 국민을 협박하더니이제는 모호한 스캔들의 불씨를 태우는 구태의연한 작태를 보여주는 그녀는 과연 고등교육을..
백화점의 브랜드 파워에 따라 입점을 희망한다? 백화점-부동의 '빅3'“‘빅3’가 아니면 백화점이라고 부르지도 마라.” 백화점 업계에 농담처럼 떠도는 얘기다. 롯데 현대 신세계가 구축한 ‘빅3’의 영향력이 갈수록확대되는 데서 나온 말이다. 지난해 이들 3개사의 시장 점유율은 74% 가량. 매년 1~2%포인트씩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다.이는 부유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백화점의 특성상 ‘브랜드 파워’가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인 탓.제조 업체들의 입장에서는 브랜드 파워가 높은 백화점에 입점을 원하고, 백화점들은 무수한 신청자 중에서 최고의 상품만을 입점시킨다. 소비자가 대형 백화점을 선호하는 이유다.- 이후 생략 - 사실 백화점에 입점을 원하는 업체는 백화점의 브랜드 파워를 논할 여지가 못된다.하지만 입점을 원하는 업체 중에서도 매출 파워가 좋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