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맞이하여 마눌님과 약속한 가계부 쓰기의 처참한 진행경과
올해부터 네이버 가계부를 이용하여 우리집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외벌이에 아이 셋을 키우는 집이라 가계부를 써도 막막~~하네요. ㅜ.ㅜ
"과감한 지출금액 공개 ㅡ.ㅡ"
이제갓 보름 지났을 뿐이고~
이미 지출은 300만원을 지나고 있을 뿐이~~고~ ㅜ.ㅜ
"지출 비중 1위인 교육/육아비"
막내는 연방 분유 소진량을 늘릴 뿐이고.. ㅜ.ㅜ
둘째는 조만간 어린이집 입학할 뿐이고~~~ ㅜ.ㅜ
아놔... 아이셋을 가진 부모의 아품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선 실질적으로 도움주는 것은 한달에 꼴랑 보육비 10마넌...
도대체 출산 장려를 왜하는 겁니까?
돈 없으면 애들 낳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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