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의 아빠쯤 되고 결혼 7년차쯤 되다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마눌님이나 저나 그저 남의 나라 축제쯤으로 치부하고 보내곤 합니다만 올해는 어쩐일인지 마눌님께서 선물을 줄 것을 은근 요구하여 오늘 요즘 마눌님이 관심을 보이시는 음반 CD를 yes24.com에서 주문했습니다.
"어라? 포장도 되네?"
1,000원을 지불하면 포장도 해주는 군요. 오호라~ 안내된 사진으로 봤을 때는 포장도 쓸만하게 해주는 듯 싶네요. 덤으로 기프트카드 형태로 메시지도 넣어주길래 쑥쓰럽지만 간단히 메시지도 담아서 주문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선물 보낼 때 이런 포장이나 메시지 카드 서비스는 꽤 괜찮은 듯 싶습니다.
4만원으로 마눌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려.. ㅋ ^^;;
온라인으로 선물 보낼 때 이런 포장이나 메시지 카드 서비스는 꽤 괜찮은 듯 싶습니다.
4만원으로 마눌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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