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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Think About

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있습니까? 미국에서 조카가 왔다.삼촌은 뭐해?라는 질문에(영어로.. ㅡ_ㅡ) 뭐라 말해야 할지 금방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당신은 무슨일을 합니까?웹마스터?마스터는 무슨... 서버관리, 프로그래밍, DB설계 지가 뭐 하나 아는게 있나?웹기획?그렇긴한데 웹기획도 여러가지자너?웹서비스 기획?비슷하게 맞는것 같어 그런데 꼭 서비스 기획만 한다기엔 뭐해... 순수 개발기획도 하거던.. 물론 마케팅이니 광고니 고객관리 그런것도 하고 말이지...웹 프로젝트 매니저?어허 PM이라 하기엔 내 경륜이 너무 짧자너?웹 프로젝트 리더?비슷해.. 그런데 걍 일상적인 운영업무가 더 많은게 사실이야 여기와서 순수 개발 프로젝트 한거 몇개 되지도 않고.. 이일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만 6년째로 접어들었다..아직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기분..
젠장.. -_-+ 16일 오전 11시 오프라인 행사에 온라인 공동진행 협의16일 오후 6시 품의 결제완료 (20일 아침 오픈)16일 오후 7시 개발팀에 개발 업무의뢰17일 오전 11시 디자인 작업완료17일 오후 4시 개발완료 -> 보고 "컴플레인 생기겠는걸? 걍 오프라인만 해라..."17일 오후 5시 개발팀 담당자에게 무릎꿇고 사죄... ㅠ.ㅠ 졸라 미안해... **씨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셈...젠장 아예 품의때 싸인을 하지 말던가...아... 씨..바.... 욕나오네... 쩝..
온/오프라인 가릴게 뭐 있나... 온라인에서 안 팔리면 오프라인에서 판다! V.S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에 속속 입점 가릴거 뭐 있나? 팔릴 수 있다면야...ㅋㅋㅋㅋ 덕분에 저에게도 일이 하나 늘었답니다. ㅠ.ㅠ
대체 프로그램[Alternative] creworlds' Emerald Tablet블로그의대체 프로그램[Alternative]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훌륭한 정보입니다.끄레워즈님께서 말씀하신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대체 프로그램이 많이 숨어 있죠.물론 무료이구요.하 근데... Gimp가 Linux나 Unix버전 외에 윈도우용으로도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예전에 X-window에서 아쉬우나마 사용하던 기억이 나는 프로그램인데.. 그런데 사실 Gimp는 포토샵 만큼의 정교함을 갖지는 못하는 듯 싶다.다만 일반적인 포토샵 유저(사이즈를 조정하거나 약간의 레벨 값 조정 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충분한 기능을 제공할 거라 믿는다.
주5일제 시작... 드뎌 주5일제 혜택을 받는 첫주가 시작되었습니다.남들처럼 매번 주말마다 이틀씩 쉬지는 못하지만..여하튼 오늘은 금,토 이틀을 쉬었습니다.뭔가 새로운 생활이 펼쳐질 주 알았지만..별반 다를게 없네요.. ㅡ_ㅡ
IT 선진국이라는데.. 국내 인프라 DB가 정확하지 않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다보면 항상 벽에 부딕치는 것 중에 하나가..행정이 현실을 못 따라주는 것이다.특히 우편번호 시스템은 영 말이 아니다.만약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기존 우편번호 시스템으로는 제대로된 배송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것이다.속속들이 생성되는 아파트단지와 행정구역상의 변경을 우편번호 DB는 즉각적인 적용이 되질 못하고 있다.예를들어 용인에 위치한 상현리는 이미 상현동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도 우편번호 시스템에서는 상현리로 나오고 있다. 대략 1년이 넘은 사실이지만 이게 아직도 적용이 않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우편번호를 정리해보면.. 세상에 믿지 못하겠지만 우편번호가 중복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도 비슷비슷한 동네끼리 같은게 아니라 전혀 다른 동네라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젠장 언제 이걸 다 읽어.. ㅡ_ㅡ 2310개의 Feeds와 읽지않은 2072개의 Feeds 욕심은 많아 수많은 블로그의 RSS피드를 등록해 놓고...하루에도 수백개의 뉴스와 포스트들은 올라오고...이걸 다 보기에는 역부족...세상엔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