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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Think About

스캔들 메이커?

블루문님 글 "발기" 중에서..

 

야근을 하다 피곤해서 깜박 잠이 들었다 깨려는데 아랫도리가 묵직하면 곤란하다. 게다가 옆 자리에서 개편안에 대해 한창 심각하게 토론 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더더욱 곤란하다. 힘차게 돌고 있는 혈류를 약화시키기 위해 꽤 진지한 생각을 해 보려는데 기껏 떠 오르는게 며칠전 봤던 비디오방 몰카 동영상의 한 장면이면 굉장히 난감해 진다.

 

젠장, 스무살 청춘도 아닌데...

 

 

몇일전에는 "촛불시위는 명백한 정치적 활동(국민이 정치적 활동을 하면 않되는 국내법이 존재한단 말인가?)이며 이만큼 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라며 대 놓고 국민을 협박하더니

이제는 모호한 스캔들의 불씨를 태우는 구태의연한 작태를 보여주는 그녀는 과연 고등교육을 받은 인간인지 아주 궁금하며 또한 아주 혐오스럽다.

 

정말이지 혐오스럽기 그지 없다.

혐오스럽다.

씨댕.. 욕나올라고 그러네. -_-+

 

물론 그런거에 동요하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식의 스캔들을 만들어 내려고 하겠지?

호텔에서 대낮에 두 중년 남녀가 무슨짓을 했는지 우리는 궁금하지도 않고

또한 충분이 한나라의 법무장관과 민정수석이 호텔방에서 만난게 아니라면

간으한 일 아닌가?

다 쓸때 없는 논의이고 말할 가치조차 못 느끼지만

그렇고그런게 연상되신다면...

 

내 한마디 해드리죠...

한때 경기도 양평에서 러브호텔 카운터를 지켜보니

아줌마랑 머리 모양세나 옷 스타일이나 얼굴 생김세나 그런거 쏙 빼닮은

40~50대 아줌마들 아들 같은 놈들 데리고 100만번은 옵디다..

혹 그중에 끼어 있지 않아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