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ing/Web & Blogging

포털 CEO 연속 인터뷰

동아경재뉴스 :
 포털 CEO 연속 인터뷰<1>NHN 최휘영 대표

흥미로운 연속기사 발견.

NHN에 이어 구글,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 엠파스, 드림위즈, KTH라는 주류 포털 매체의 대표들의 인터뷰 연재의 그 첫번째 기사이다.

그런데 첫기사의 사진과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다. 하긴 NHN 규모 정도의 CEO면 사진의 교수님 정도의 액면나이로 추측이 가능이 하긴한데...

“모두가 국내 인터넷 시장의 정체를 말하고 해외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나는 국내 인터넷 사업이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에 진입했을 뿐이 라고 말하고 싶다. 대중이 디지털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다양한 수익모델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메이저 국가 가운데 외산 검색엔진이 아니라 토종 검색엔진이 압도적 우위를 갖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러한 성장이 해외로 뻗어나간다면 우리도 구글과 야후에 견줄 수 있을 것이다. NHN의 한-중-일 대표가 모여 비전을 얘기하면 공공연히 100조원의 기업가치가 회자된다. 농담이 아니다.”

기업가치 100조원이라 꿈같은 얘기일지 모르지만 구글도 불과 몇년전에는 조그마한 벤처기업이었을 뿐이다. 다만 조금 행보가 느린 스텦이랄까? 국내가 걸음마 단계라면 국외 인터넷사업도 결코 빠른 셈은 아닐 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