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접근성향상 표준화 포럼 사이트에서 신승식님의 게시글을 보고 퍼오는 글입니다.
사실 CSS를 통해 제작된 코드와 무관하게 CSS의 수정 만으로도 얼마든지 레이아웃이나 비주얼요소 등을 변경가능은 합니다.
모르는 건 아니지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줘.
아래의 예처럼 단순한 CSS변경으로 사이트를 스킨 변경하듯이 바꿔버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사이트를 리뉴얼 해버리죠.
문제는 사이트의 운영 전략상 단순의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는 적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컨텐츠의 전략 변화에 따라 디자인도 변화하는 법이라 CSS만으로 디자인을 변경하도록 하는게 실제의 큰 효용은 없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CSS를 사용하여 레이아웃 요소와 데이터 요소를 분리해 놓으면, 사이트의 유지보수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며, 자체 CMS를 제작하여 사용할 때도 상당한 이점을 보장해 줌은 지금깢의 프로젝트 진행 경험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유지보수 맴버들의 데이터 접근에 따른 소스의 변경, 오류의 발생, 인터페이스 통일감의 상실을 CSS를 통하여 제어가 가능토록 하는 것은 결국 가장 큰 CSS 활용의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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