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28-70 F2.8L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 신부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 발견한 예전 지인의 웨딩 촬영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간곡한 부탁을 받고 되지도 않은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거절을 하지 못하고는 5D와 28-70L, 580EX라는 웨딩촬영 정석 조합을 빌려 무작정 찍었던 사진들인데.. 역시나 준비되지 않은 촬영은 그 결과물로 여지 없이 좌절해야 했던 기억입니다. 같은 회사 동료였던 신부도 참 이쁜 친구였는데 이렇게 밖에 못 찍어서 참 미안했었던... 거울에 반영된 신부 매뉴얼 모드로 플래쉬는 천정바운스를 쳤는데 의도한 대로는 뽑지 못했던 사진 JPG로 촬영을 했었는데 5D를 처음 접하고 들었던 생각이 피부톤은 참 잘 잡아낸다는... [주의!] 본 모델은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진의 복제/변조/전송/유포 행위를 금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