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남대학교
2003년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포스코 정보시스템팀 염동길 팀장님(당시)이 발표하신 자료입니다.
상세한 추진절차나 프로세스의 AS-IS, TO-BE에 대한 정보는 빠져 있으나 Process Inovation의 일반적인 사상과 과정들을 옅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얼마전 제 친구(같은 학과 친구이지만 마치 철학과 출신 같은..)가 SOA가 결국 예전 우리가 학부 때 들었던 콤포넌트화 된 시스템을 도입하는 걸 말하는거냐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습니다. 단순 컴포넌트화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SW의 재사용성 즉,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개발 레벨에서 접근하는 수준이라고 하면 SOA는 그보다 더 큰 묘듈(서비스) 단위의 접근이다. 특히, SOA 구축을 위해 단순히 패키지를 도입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반드시, PI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제 생각엔 요즘 유행하는 SOA라는 것 역시 먼저 업무 프로세스가 정의되고 낡고 비효율적인 단계를 추출하여 없애고 개선함으로서 내/외부 고객이 해당 정보시스템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최적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선결과제이고 이는 필연적으로 PI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설이 길었습니다. 참고자료 하나 올리면서...
2003년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포스코 정보시스템팀 염동길 팀장님(당시)이 발표하신 자료입니다.
상세한 추진절차나 프로세스의 AS-IS, TO-BE에 대한 정보는 빠져 있으나 Process Inovation의 일반적인 사상과 과정들을 옅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얼마전 제 친구(같은 학과 친구이지만 마치 철학과 출신 같은..)가 SOA가 결국 예전 우리가 학부 때 들었던 콤포넌트화 된 시스템을 도입하는 걸 말하는거냐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습니다. 단순 컴포넌트화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SW의 재사용성 즉,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개발 레벨에서 접근하는 수준이라고 하면 SOA는 그보다 더 큰 묘듈(서비스) 단위의 접근이다. 특히, SOA 구축을 위해 단순히 패키지를 도입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반드시, PI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제 생각엔 요즘 유행하는 SOA라는 것 역시 먼저 업무 프로세스가 정의되고 낡고 비효율적인 단계를 추출하여 없애고 개선함으로서 내/외부 고객이 해당 정보시스템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최적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선결과제이고 이는 필연적으로 PI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설이 길었습니다. 참고자료 하나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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