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rocess Asset Management 구축사례

지식 자산의 관리가 화두다.

무형의 자산인 지식 자산을 어떻게 식별하고 이를 처계화할 것이며 또한 자산의 축적보다는 전사적 활용의 제고가 당면 과제였던 경우가 있었다. 특히 Business Process의 전사적 공유와 이를 통한 성숙을 유도하는 것은 꿈에 그리던 TO-BE 모델 중 하나였다.
그리고 한참을 잊고 있었던 이 화두를 오늘 우연히 Google 검색을 통해서 첨부와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뭐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자료는 아니나 적어도 기업의 Business Process를 "Process Set"이라는 Grouping된 Item을 만들어 이를 분류하고 분류된 체계를 기반으로 이를 개선 및 고도화하는 절차에 대한 Idea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는 있을 듯 싶다.

사실 지식자산에 대한 정보시스템 기반의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자 하고 이들 자산을 발굴하고 분류하며 분석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만으로 정보시스템 성숙도 모델의 "식별" 단계를 넘어서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가시적 성과를 경영자는 더 선호하겠지만 기반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정보시스템 기획 실무자로서는 뿌듯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시스템화까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MS Office로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생각한다. 만약 그렇게 첫발을 디디다 혼자 수행하기엔 벅차 그만 멈춘다 하더라도 그만큼해온 자료도 언제고 쓸모가 있을리라 본다.

첨부된 자료의 출처는 www.sw.or.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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